설렌다

고심하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거친 후

드디어 R&E 주제를 정함.


제목도 실로 (쓸모없이) 길고 잉여롭다.

대한민국 청소년 및 성인의 각성제 사용 실태 조사와 시판 및 응용 각성제(소위 붕붕드링크)의 생체 각성 정도 측정 및 후속효과에 관한 연구 - 암페타민, LSD, 싸이로시빈 류를 제외한 카페인과 타우린과 구연산, 그리고 과라나 류를 중심으로 -



.... 죄송합니다. (이걸로 할거예요!!!)


처음엔 치아미백에 관해 연구해보려 했다. 그러나 재료를 못구해서 실패.

그 이후엔 언어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결정연구.. 이번에는 실험환경 조성불가로 실패.

그리고 전통 및 현대적 방법으로 제조하는 식초와 술의 효모의 효능 및 종류 연구..를 하려 했으나 도저히 실험비용 엄두가 안나서 실패..

그러다가 구글링 중, 위의 (말도 안되지만 해볼 계획 충만한) 주제를 찾았다. Hallelujah.

지도교사 패스만 받으면 방학때부터 바로 실험시작할 생각. 브라보...

같은반에 연구과제로 코일건인지 레일건인지 만들어볼 심산인 애가 있는데..

...나도 비슷해지는듯.

결론은 '설렌다'.
















p.s. 누가 얘 태클좀 걸어줘요

덧글

  • 신각 2013/06/13 23:03 # 삭제 답글

    각성제먹다가 니몸이 불구로 각성될수도있는데 설레다니 ㄷㄷ;;
  • JYSK레이 2013/06/19 01:37 #

    그러면 나 말고 다른 애들한테 먹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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